아파트 전경. 널직한 옥스포드길에 위치해 있어 스트릿 파킹이 편하고, 마켓과 대중교통 등 인근의 편의 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다.
“고정수입도 얻고 안전한 자산에 자금도 묻어두고…”
LA 한인타운에서도 노른자위 한가운데라 할 수 있는 1가&옥스포드길에 소자본 부동산투자의 실익을 짭짤하게 얻을 수 있는 좋은 아파트 매물이 나왔다.
나란히 붙어 있는 7318sf 대지 2필지에 연면적 7316sf 2층 건물을 각각 지어 공동의 코트야드를 쓸 수 있도록 지어진 이 아파트는 주거용 인컴 프로퍼티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고루 충족시키고 있다.
그 첫째 강점은 로케이션이다.
특히 고정수입원으로 인컴 프로퍼티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을 때 로케이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인들의 선호도가 높아 임대수요가 풍부 지역이라면 아파트 관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스팅 브로커인 비부동산 케니 정 대표는 “아파트나 상가 등 입주자들로부터 고정 수입을 창출해야 하는 부동산의 경우 테넌트 구성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좋은 지역의 아파트는 입주자의 생활이 안정적이고, 공실률이 거의 없어 자금 운영 계획에 돌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극히 낮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수요가 높은 유닛 구성을 갖추고 있어 관리가 편하다. 1베드룸 5유닛과 2베드룸 4유닛으로 각 동에 9유닛씩 2필지에 18유닛으로 구성돼 있어 렌트 수요가 무난하고, 1개 동에 16유닛 이하이므로 굳이 온사이트 매니저를 두지 않아도 되는 조건이다.
1956년생 건물로 꼼꼼하게 관리돼 있어 건물상태가 양호해 매입 이후 예상치 못한 비용지출에 대한 우려도 없다.
소규모 아파트이면서도 2개 동 가운데에 공동 출입구를 배치해 화단을 꾸며 놓아 큰 아파트의 코드야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아파트 뒷마당 공간의 여유도 이 아파트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이다.
케니 정 대표는 “LA 한인타운은, 한국은 물론 미국 각처로부터 끊임없이 한인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인타운 내 주거용 부동산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한인 타운 내 아파트의 수익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전체의 부동산 경기가 극심하게 타격을 받아온 지난 몇 년 동안에도 한인타운 내 좋은 부동산들이 일정 가격을 유지해 오고 있는 것도 그러한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케니 정 대표는 “좋은 부동산 매물을 고르는 능력은 자산 관리 능력의 바로미터이다”라며, “100만불 안팎의 자금으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라면, 고정수입과 장기적인 부동산 가치 상승까지 노릴 수 있는 한인타운 요지의 귀한 매물”이라고 적극 추천했다.
▲ 문의 : 213-272-1234
나영순 기자
▲ 케니 정의 부동산 투자 Tip
“캡레잇(CAP Rate)이 높을수록 좋은 매물이라고요?”
상업용 부동산 매물을 거래하면서 흔히 거론되는 사항 중의 하나가 캡레잇(CAP Rate)이다. 하지만 현재의 캡레잇이 높다는 게 장점인 것만은 아니다.
리스팅 가격 대비 인컴으로 계산되는 캡레잇은 매물 가격이 낮을수록 높게 나오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부동산 관리비용이나 자산으로서의 가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조건이 안 좋을 수 있다는 이면의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캡레잇이 높게 나온 매물은 오히려 장기적으로 부동산 자체의 가격 상승을 저해하는 요소가 숨어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 매물 기본 정보
리스팅 가격 : 250만달러
Gross O. Income : $224,772
G.R.M. : 11.1
Net O. Income : $158,272
CAP Rate : 6.33%
Unit in Bldg : 9+9
Lot Size : 7318sf+7318sf = 14,636sf
Bldg Size : 7316sf+7316sf = 14,632sf
Stories : 2
Parking : 9+9
Year Built : 1956
“고정수입도 얻고 안전한 자산에 자금도 묻어두고…”
LA 한인타운에서도 노른자위 한가운데라 할 수 있는 1가&옥스포드길에 소자본 부동산투자의 실익을 짭짤하게 얻을 수 있는 좋은 아파트 매물이 나왔다.
나란히 붙어 있는 7318sf 대지 2필지에 연면적 7316sf 2층 건물을 각각 지어 공동의 코트야드를 쓸 수 있도록 지어진 이 아파트는 주거용 인컴 프로퍼티가 갖추어야 할 조건을 고루 충족시키고 있다.
그 첫째 강점은 로케이션이다.
특히 고정수입원으로 인컴 프로퍼티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을 때 로케이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인들의 선호도가 높아 임대수요가 풍부 지역이라면 아파트 관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스팅 브로커인 비부동산 케니 정 대표는 “아파트나 상가 등 입주자들로부터 고정 수입을 창출해야 하는 부동산의 경우 테넌트 구성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좋은 지역의 아파트는 입주자의 생활이 안정적이고, 공실률이 거의 없어 자금 운영 계획에 돌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극히 낮기 때문에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수요가 높은 유닛 구성을 갖추고 있어 관리가 편하다. 1베드룸 5유닛과 2베드룸 4유닛으로 각 동에 9유닛씩 2필지에 18유닛으로 구성돼 있어 렌트 수요가 무난하고, 1개 동에 16유닛 이하이므로 굳이 온사이트 매니저를 두지 않아도 되는 조건이다.
1956년생 건물로 꼼꼼하게 관리돼 있어 건물상태가 양호해 매입 이후 예상치 못한 비용지출에 대한 우려도 없다.
소규모 아파트이면서도 2개 동 가운데에 공동 출입구를 배치해 화단을 꾸며 놓아 큰 아파트의 코드야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아파트 뒷마당 공간의 여유도 이 아파트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요소이다.
케니 정 대표는 “LA 한인타운은, 한국은 물론 미국 각처로부터 끊임없이 한인 인구가 유입되는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한인타운 내 주거용 부동산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한인 타운 내 아파트의 수익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전체의 부동산 경기가 극심하게 타격을 받아온 지난 몇 년 동안에도 한인타운 내 좋은 부동산들이 일정 가격을 유지해 오고 있는 것도 그러한 탄탄한 수요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이다.
케니 정 대표는 “좋은 부동산 매물을 고르는 능력은 자산 관리 능력의 바로미터이다”라며, “100만불 안팎의 자금으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라면, 고정수입과 장기적인 부동산 가치 상승까지 노릴 수 있는 한인타운 요지의 귀한 매물”이라고 적극 추천했다.
▲ 문의 : 213-272-1234
나영순 기자
▲ 케니 정의 부동산 투자 Tip
“캡레잇(CAP Rate)이 높을수록 좋은 매물이라고요?”
상업용 부동산 매물을 거래하면서 흔히 거론되는 사항 중의 하나가 캡레잇(CAP Rate)이다. 하지만 현재의 캡레잇이 높다는 게 장점인 것만은 아니다.
리스팅 가격 대비 인컴으로 계산되는 캡레잇은 매물 가격이 낮을수록 높게 나오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부동산 관리비용이나 자산으로서의 가치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조건이 안 좋을 수 있다는 이면의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캡레잇이 높게 나온 매물은 오히려 장기적으로 부동산 자체의 가격 상승을 저해하는 요소가 숨어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우려한다.
▲ 매물 기본 정보
리스팅 가격 : 250만달러
Gross O. Income : $224,772
G.R.M. : 11.1
Net O. Income : $158,272
CAP Rate : 6.33%
Unit in Bldg : 9+9
Lot Size : 7318sf+7318sf = 14,636sf
Bldg Size : 7316sf+7316sf = 14,632sf
Stories : 2
Parking : 9+9
Year Built :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