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금융지주 배당금 지급발표
유니뱅크(행장 이창열)의 지주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회장 장정헌)가 지난 해에 연이어 올해에도 배당금을 지급한다.
올해 초 유니뱅크는 2011년도 순익의 90%을 모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회사를 통해 주주들에게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하고 금융감독당국에 승인신청을 해놓고 기다려 왔었는데 최근 이 승인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유니뱅크의 이창열 행장은 “사상 유례없는 경기불황가운데서도 2006년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과 함께 지난5년간 계속해서 흑자를 기록해온 유니뱅크의 좋은 성과는 그동안 주주들의 인내와 말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성과의 영예를 주주들께 돌리기 위해 올해초 현금배당을 지급 하기로 결정하였는데 금융감독당국의 업무 과중으로 인하여 승인 답변이 늦어 짐에 따라서 배당금 지급이 늦어 지게 됐다. 마침내 감독당국의 승인이 나서 약속한대로 주주들께 현금배당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묵묵히 기다려 주신 주주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매년 배당을 통해 주주들께 이익을 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배당은 100% 현금으로 이루어 지며, 6월 22일 현재 유앤아이 금융지주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1주당 0.23달러의 현금배당금이 지급된다. 이는 수익율로 볼 때 약 5%에 해당하는 것으로 현재의 초 저금리를 감안 할 때에 매우 높은 수익율이라고 할 수 있다. 현금배당금은 오는 29일부터 우편을 통해 각 주주에게 지급된다.
성제환 기자
유니뱅크(행장 이창열)의 지주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회장 장정헌)가 지난 해에 연이어 올해에도 배당금을 지급한다.
올해 초 유니뱅크는 2011년도 순익의 90%을 모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회사를 통해 주주들에게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하고 금융감독당국에 승인신청을 해놓고 기다려 왔었는데 최근 이 승인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유니뱅크의 이창열 행장은 “사상 유례없는 경기불황가운데서도 2006년 창립 이후 꾸준한 성장과 함께 지난5년간 계속해서 흑자를 기록해온 유니뱅크의 좋은 성과는 그동안 주주들의 인내와 말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성과의 영예를 주주들께 돌리기 위해 올해초 현금배당을 지급 하기로 결정하였는데 금융감독당국의 업무 과중으로 인하여 승인 답변이 늦어 짐에 따라서 배당금 지급이 늦어 지게 됐다. 마침내 감독당국의 승인이 나서 약속한대로 주주들께 현금배당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동안 묵묵히 기다려 주신 주주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매년 배당을 통해 주주들께 이익을 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배당은 100% 현금으로 이루어 지며, 6월 22일 현재 유앤아이 금융지주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1주당 0.23달러의 현금배당금이 지급된다. 이는 수익율로 볼 때 약 5%에 해당하는 것으로 현재의 초 저금리를 감안 할 때에 매우 높은 수익율이라고 할 수 있다. 현금배당금은 오는 29일부터 우편을 통해 각 주주에게 지급된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