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메모]재미한인호텔협회 1차 총회 열린다

재미한인호텔협회의 제 1차 총회가 오는 9월 27일 LA 다운타운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다.

재미한인호텔협회(Koaha)는 한인호텔소유주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초대 회장인 채상일 씨를 중심으로 지난해 6월 70여 회원으로 출범했다. 창립 1년이지난 현재 회원수는 160명으로 증가했고 소유 호텔도 200개를 넘어섰다. 앞으로 5년안에 1000여명으로 추산되는 한인 호텔 소유주 전체를 가입시킬 계획이다.Koaha 측은 이번 총회는 단순한 네트워킹 모임에 그치지 않고 회원 수익 신장을 위한 단체 구입, 보험가입, 경영 노하우, 그리고 각종 소송 대처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전달될 것이라며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예약 및 문의: 웹사이트 http://koaha.org/xe/?mid=index 혹은 이메일 info@koaha.org


최한승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