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CD VAN사업자인 롯데ATM과 업무제휴를 통해 한국내 총 4600여대의 롯데ATM에서 해외 씨티 고객이 예금출금시 부과되는 ATM이용수수료(약 3달러)를 23일부터 면제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4월 19일부터 전국 220개 영업점에 있는 자동화기기들을 ‘글로벌 ATM’으로 전환하고 해외 씨티고객의 예금 출금시 수수료를 면제해주기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롯데 ATM까지 확대돼 외국인 고객들이 해외서 발급받은 카드를 한국 ATM에서도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미주 한인들 중 씨티은행 고객일 경우 한국에서 롯데 ATM을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존에 외국인 고객들은 시중의 ATM을 이용하여 현금을 인출시 건당 미화 3~5달러의 ATM수수료가 발생하여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번 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로 전세계의 씨티 고객들이 한국에서 한국씨티은행 지점의 자동화기기 뿐 아니라, 전국 4,600여대의 롯데ATM을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이외에도 외국인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외국인 전담 영업점 지정 (영업부 / 옥수동/ 서울/ 명동/ 강남/ 동부이촌동/ 방배동/ 청담동/ 무역센터/ 여의도중앙/ 테헤란로/ 서교동지점) 및 인터넷/모바일 뱅킹 영문 서비스 제공, 외국인 전용 콜센터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citibank.co.kr(영문 서비스 www.citibank.co.kr/eng)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성제환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4월 19일부터 전국 220개 영업점에 있는 자동화기기들을 ‘글로벌 ATM’으로 전환하고 해외 씨티고객의 예금 출금시 수수료를 면제해주기 시작했으며 이번에는 롯데 ATM까지 확대돼 외국인 고객들이 해외서 발급받은 카드를 한국 ATM에서도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미주 한인들 중 씨티은행 고객일 경우 한국에서 롯데 ATM을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존에 외국인 고객들은 시중의 ATM을 이용하여 현금을 인출시 건당 미화 3~5달러의 ATM수수료가 발생하여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번 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로 전세계의 씨티 고객들이 한국에서 한국씨티은행 지점의 자동화기기 뿐 아니라, 전국 4,600여대의 롯데ATM을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이외에도 외국인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외국인 전담 영업점 지정 (영업부 / 옥수동/ 서울/ 명동/ 강남/ 동부이촌동/ 방배동/ 청담동/ 무역센터/ 여의도중앙/ 테헤란로/ 서교동지점) 및 인터넷/모바일 뱅킹 영문 서비스 제공, 외국인 전용 콜센터 운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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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