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무한 회장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 제 31대 LA한인회가 팜 스프링스 소재 미라클 스프링스에서 열린 제 1차 정기이사회(7월21~22일)를 통해 향후 사업방향 및 세부 위원회 설치에 대한 기본 골격에 합의했다.
한인회는 이번 이사회를 통해 홍보위원회, 동포단체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문화체육위원회, 차세대위원회, 그리고 공공안전위원회 설치, 한인회 주요 사업을 세분/전문화해 추진키로로 결정했다. 또 신문고 설치를 통한 한인들의 애로사항 접수, 통일항아리 미주운동 추진위원회 설치, 일본군 강재적인 성 노예 기림비 및 평화비 동상 건립사업, 그리고 자원봉사자 적극활용 (LA시 주택국 한인회에서 민원접수 후 주 단위로 직접 접수,올림픽 경찰서 자원봉사자 파견업무 통역 및 한인 창구 역할) 등을 임기 첫해 역점사업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는 배무한 회장과 이영송 명예회장 그리고 김용식 이사장 등 총 54명이 이사진이 참석했다. 최한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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