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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행콕파크의 랜드마크 ‘엘 로얄(El Royal)’ 아파트가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450 N Rossmore Ave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2층 56 유닛(1베드룸~5베드룸)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윌리엄 더글라스 리가 설계한 LA의 랜드마크다.
450 N Rossmore Ave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12층 56 유닛(1베드룸~5베드룸) 건물로 세계적 건축가 윌리엄 더글라스 리가 설계한 LA의 랜드마크다.
영화 ‘바람과 함께사라지다’로 유명한 클라크 게이블, 배우 벤 스틸러와 우마서먼 그리고 퓰리처 상 수상작가 윌리엄 포크너, 등 최고 스타들이 거주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유닛 대부분이 할리우드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갖추고 있고 루프탑에는 바베큐와 선덱이 설치돼 있다.
건물내에 최첨단 운동시설은 물론 비즈니스 및 컨퍼런스 룸, 24시간 발렛파킹, 호텔 컨시어지 등 거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완비했다.내부도 최고급 헤리본 플로어와 대리석 마감재, 크라운 몰딩 등으로 모두 업그레이드 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현재 오픈 비딩 중으로 최종 매매가는 7500만~8000만달러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현재 평균 렌트비가 3462달러로 렌트비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수년안에 큰 수익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현재 오픈 비딩 중으로 최종 매매가는 7500만~8000만달러 사이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현재 평균 렌트비가 3462달러로 렌트비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수년안에 큰 수익을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스팅 에이전트는 마커스 앤 밀쳅이 맡았다.엘 로얄의 정확한 매매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한승 기자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