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첫 지점장 그레이스 김씨

올해 첫 지점을 여는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첫 지점의 지점장으로 그레이스 김(사진)씨를 내정했다.

오픈뱅크는 10일 다운타운 패션디스트릭트 지점의 지점장으로 그레이스 김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지점장은 지난 1980년 가주외환은행을 통해 입행했으며 중앙은행의 소비자 대출센터 매니저를 거쳐 지난 2008년부터 오픈뱅크에서 자동차융자센터 매지저로 일했고 2010년 4월부터는 오픈뱅크의 리레이션십 오피서로 일해왔다.

오픈뱅크는 LA다운타운 크로커와 10가에 위치한 홀세인마트인 ‘뉴마크’내 첫 지점인 퍠션디스트릭트지점을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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