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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장로병원이 보다 좋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랜드 메디칼 센터 2′를 17일 정식 오픈했다.
그래드 메티칼 센터 2의 1층에는 방사선 영상센터, 64슬라이스 CT, MRI 등의 최첨단 방사선 영상장비를 갖췄으며 2층에는 스티브 박 심장내과, 김성호 산부인과가 자리했다. 또한 5층에는 암전문 LA Cancer Center, 루이스 박 호흠기 내과, 장원철 신경내과, 죠지인 가정의학과, 송수일 정형외과 등이 입주해 있다. 이와함께 할리우드 장로병원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병원과 센터를 연결하는 셔클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차헬스시스템의 COO 이상학 이사는 “한인커뮤니티에 보다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년여의 준비끝에 오픈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사선 장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최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