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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이 지난 1일 다운타운 LA 미션에서 사랑의 담요나누기에 동참했다. ‘사랑의 담요나누기’ 캠페인은 올해 10년째로 지난 2002년 김흥수 회장이 이불마트 비즈니스를 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LA 다운타운은 물론 라스베가스, 시카고, 뉴욕, 하와이, 멕시코 등 각 지역의 노숙자와 불우이웃들에게 한인들의 정성이 담긴 담요가 약 10만여장 전달해왔다.
한미은행은 이번 행사에 약 400여장의 담요를 후원, 이날 유재승 행장과 10여명의 한미네이버 자원봉사단이 다운타운 LA 미션에서 개최된 콘서트 후에 돌아가는 노숙자들에게 직접 나눠 줬다. 사진은 유재승 행장이 노숙자에게 담요를 나눠주는 모습.
사진제공 = 한미은행
사진제공 = 한미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