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유니뱅크 고객사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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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시애틀의 사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유니뱅크 VIP 고객과 주주들을 초대한 사은의 밤 행사에서 유니뱅크의 이창열 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유니뱅크
시애틀지역의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이창열)가 VIP 고객과 주주들을 초대한 사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7일 시애틀 사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2012년 유니뱅크 실적 및 2013년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와 함께 시애틀 지역 유수 한인 음악가들의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150여명의 유니뱅크 주주와 VIP 고객들이 참석, 송년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유니뱅크의 5년 연속 흑자경영과 지속적인 성장을 축하했다.

이창열 행장은 “유니뱅크가 극심한 불황 중에도 지난 5년간 꾸준한 흑자성장을 통해 시애틀 한인사회의 긍지가 되는 은행으로서 기반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유니뱅크의 고객과 주주들의 사랑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유니뱅크의 2012년은 4번째 지점인 벨뷰지점의 오픈, 타코마지점 확장이전과 2013년 여름 완공예정인 본사 건물 신축을 시작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던 한 해였다.
 
이 행장은 “그동안 고객여러분과 주주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유니뱅크가 앞으로도 시애틀 유일의 토박이 은행으로써 지역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또 한인사회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은행으로 발전해 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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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시애틀의 사우스센터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유니뱅크 VIP 고객과 주주들을 초대한 사은의 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유니뱅크의 지난해 성과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유니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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