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인근 글렌데일 시가 LA다운타운에 이어 ‘부동산 수퍼 사이클’이라는 호황기에 올라탔다.
최근 글렌데일 시에서는 이미 착공을 시작했거나 눈앞에 둔 대형 프로젝트가 무려 10개나 진행 중이다.
최근 글렌데일 시에서는 이미 착공을 시작했거나 눈앞에 둔 대형 프로젝트가 무려 10개나 진행 중이다.
렌트 인구 급상승을 겨냥한 아파트는 물론이고 관광 사업 호황을 노린 호텔, 그리고 단지 내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쇼핑몰을 포함한 각종 부대 시설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도록 개발하는 추세를 완벽히 반영한 럭셔리 콘도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경기침체에 따른 자금난으로 리노베이션 공사 조차 뜸했던 수년 전과 비교하면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대형 업체들과 로컬 업체들이 앞다퉈 개발 용지 및 리노베이션을 위한 매물 찾기에 한창이다. 특히 낮아지는 공실률과 높아지는 렌트비, 그리고 지속적인 가치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수년 후에는 투자액을 크게 상회하는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된다.
글렌데일은 주거여건, 학군, 각종 편의시설, 그리고 교통 및 주차 공간까지 LA다운타운 보다 우수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경기침체에 따른 자금난으로 리노베이션 공사 조차 뜸했던 수년 전과 비교하면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대형 업체들과 로컬 업체들이 앞다퉈 개발 용지 및 리노베이션을 위한 매물 찾기에 한창이다. 특히 낮아지는 공실률과 높아지는 렌트비, 그리고 지속적인 가치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수년 후에는 투자액을 크게 상회하는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측된다.
글렌데일은 주거여건, 학군, 각종 편의시설, 그리고 교통 및 주차 공간까지 LA다운타운 보다 우수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여기에 LA 다운타운이나 한인타운과의 거리도 가까워 여러 면에서 유리하며 5번과 134번, 그리고 210번과 101번 프리웨이도 인접해 있는 등 여러 장점이 있어 투자자들과 잠재적 주택 구매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글렌데일 시의회 역시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프로젝트를 하나씩 유치할때 마다 엄청난 세수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한편 글렌데일 시의회 역시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다. 프로젝트를 하나씩 유치할때 마다 엄청난 세수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미주택건설연합(NAHB)의 보고서를 보면 신규 주택은 건설 업체들의 주 수입원일뿐 아니라 주택 1채를 신축할때마다 3개의 신규직장과 9만달러의 세수가 발생해 규모면에서도 미 전체경제의 1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한승 기자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