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뱅크(행장대행 바니 리)의 새 행장 선임이 2월안에 결정되기는 힘들 전망이다.
BBCN의 케빈 김 이사장은 26일 “행장 선임은 당초 1분기 중에 마무리를 지을 생각이었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에 2월안에 선임을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생각 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고 딱 맞는 인물을 찾기도 쉽지 않다. 현재 상황에서는 2월내에 결정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BBCN의 케빈 김 이사장은 26일 “행장 선임은 당초 1분기 중에 마무리를 지을 생각이었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에 2월안에 선임을 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생각 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고 딱 맞는 인물을 찾기도 쉽지 않다. 현재 상황에서는 2월내에 결정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후보군이 있긴 하지만 누가 앞서 있다고 얘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아직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신중을 기해 검토하고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BBCN은 지난 1월 13일 앨빈 강 행장이 사임을 발표한데 이어 1월말 공식적으로 은행을 떠난 이후 행장대행을 맡은 바니 이 전무와 최고실행위원회가 공동으로 업무를 관리하고 있다.
BBCN측은 강 행장이 사임을 발표한 직후부터 행장선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새 행장 찾기에 나서고 있으며 미국내 은행권의 인력헌팅업체에 인선을 의뢰하는 한편 직접 적임자를 찾고 있지만 쉽사리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이사장은 “외부 고용업체를 통해 추천을 받고 있는데 인선위가 생각하는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인물은 아직 없다. 그래도 쉬지 않고 물색 작업이 진행 중이고 행장 선임도 1분기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제환 기자
BBCN은 지난 1월 13일 앨빈 강 행장이 사임을 발표한데 이어 1월말 공식적으로 은행을 떠난 이후 행장대행을 맡은 바니 이 전무와 최고실행위원회가 공동으로 업무를 관리하고 있다.
BBCN측은 강 행장이 사임을 발표한 직후부터 행장선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새 행장 찾기에 나서고 있으며 미국내 은행권의 인력헌팅업체에 인선을 의뢰하는 한편 직접 적임자를 찾고 있지만 쉽사리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 이사장은 “외부 고용업체를 통해 추천을 받고 있는데 인선위가 생각하는 조건을 다 충족시키는 인물은 아직 없다. 그래도 쉬지 않고 물색 작업이 진행 중이고 행장 선임도 1분기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