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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커피를 즐길 때다”
최근 한인타운내 6가와 세라노에 위치한 하우스(Haus)의 주인이 바뀌었다. 새 주인은 바로 한국에서 ‘커피헌터’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은상 대표. 이미 SBS 다큐멘타리에도 출연하는 등 한국에서는 남다르는 커피 사랑과 커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유명인사다.
최근 한인타운내 6가와 세라노에 위치한 하우스(Haus)의 주인이 바뀌었다. 새 주인은 바로 한국에서 ‘커피헌터’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은상 대표. 이미 SBS 다큐멘타리에도 출연하는 등 한국에서는 남다르는 커피 사랑과 커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유명인사다.
특히 그는 하와이에서 커피 농장을 직접 경영하고 커피 재배 부터 로스팅까지 전 과정을 꿰뚫고 있는 전문가 중의 전문가다.
명품 커피 하와이 코나 커피를 비롯한 하와이의 우수한 최고급 커피를 한인타운에서 소개하게 되는 김 대표는 “하와이 고급 커피를 한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많은 이들이 왜 할리우드와 같이 주류 커피애호가들이 있는 곳으로 가지 않았느냐고 묻는데 명품 커피를 한인타운에 들여오면 자연히 주류 및 타인종들도 찾아 올 것이고 그러면 여러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뒤에 차츰 매장과 사업을 늘려가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하우스의 한자리를 커피헌터 로스팅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고 여기에서 직접 커피 제조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커피헌터’라는 이름처럼 김 대표에게 커피는 삶 자체다. 벌써 15년째 커피에 얽혀 살고 있으며 매일 아침 커피로 시작해 커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김 대표는 특히 원두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그래서 하와이에서 커피 농장도 직접 운영했다.
“커피 헌터라는 이름도 하와이에서 미국인들이 붙여줬다. 여러가지 연구를 하고 좋은 원두를 찾아다니는 것을 보고 붙여준 것이다”라고 설명한 김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커피비평가협회도 만들어 초대회장을 맡아 커피 제대로 알리기에 앞장 서고 있다.
명품 커피 하와이 코나 커피를 비롯한 하와이의 우수한 최고급 커피를 한인타운에서 소개하게 되는 김 대표는 “하와이 고급 커피를 한인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많은 이들이 왜 할리우드와 같이 주류 커피애호가들이 있는 곳으로 가지 않았느냐고 묻는데 명품 커피를 한인타운에 들여오면 자연히 주류 및 타인종들도 찾아 올 것이고 그러면 여러 시너지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뒤에 차츰 매장과 사업을 늘려가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하우스의 한자리를 커피헌터 로스팅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고 여기에서 직접 커피 제조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커피헌터’라는 이름처럼 김 대표에게 커피는 삶 자체다. 벌써 15년째 커피에 얽혀 살고 있으며 매일 아침 커피로 시작해 커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김 대표는 특히 원두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그래서 하와이에서 커피 농장도 직접 운영했다.
“커피 헌터라는 이름도 하와이에서 미국인들이 붙여줬다. 여러가지 연구를 하고 좋은 원두를 찾아다니는 것을 보고 붙여준 것이다”라고 설명한 김 대표는 최근 한국에서 커피비평가협회도 만들어 초대회장을 맡아 커피 제대로 알리기에 앞장 서고 있다.
그는 “이제 한인들에게도 좋은 커피, 정말 제대로 알고 즐길수 있는 커피를 선보이고 싶으며 커피에 대한 경험과 지식도 나누고 싶다. 그래서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판매도 할 것이다. 현재 커피를 많이 제조할 수 있는 시설을 준비 중이고 수요가 있다면 언제든지 하와이에서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도 해놓았다”고 말했다.
커피에 관해서는 자신감도 크다.
커피에 관해서는 자신감도 크다.
김 대표는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한인타운에 생기고 있다. 싼 가격에 마실 수 있지만 분명히 그 외에 다른 것, 즉 마시면서 커피에 대해 생각하고 음미하며 즐길 수 있는 것을 찾는 분들도 분명히 있다. 그런 커피 애호가들의 취향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하와이 커피를 한인타운으로 가져온 것이다. 그동안 한국에서도 이런 경쟁 속에서 잘 이겨냈다. 한인타운에서도 자신이 있고 소비자들은 알아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마추어를 위한 커피 강연도 진행한다. 오는 3월4일부터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11시부터 1시까지 커피 강연도 준비하고 있다. 이 강연을 통해 커피에 대한 여러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로스팅 작업도 직접 보여줄 계획이다.
김 대표는 커피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는 지금도 커피를 즐기고 연구하고 있으며 그것을 알리고 싶어한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이 한인타운에서도 결실을 맺기를 기대해 본다.
성제환 기자
김 대표는 아마추어를 위한 커피 강연도 진행한다. 오는 3월4일부터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11시부터 1시까지 커피 강연도 준비하고 있다. 이 강연을 통해 커피에 대한 여러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로스팅 작업도 직접 보여줄 계획이다.
김 대표는 커피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는 지금도 커피를 즐기고 연구하고 있으며 그것을 알리고 싶어한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이 한인타운에서도 결실을 맺기를 기대해 본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