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하스피탈리티 그룹, 산타바바라에 대형 리조트 매입
퍼시픽 하스피탈리티 그룹이 산타바바라에 소재한 바카라 리조트&스파를 약 2억달러(추정치)에 매입했다. 지난 2000년에 문을 연 바카라 리조트&스파는 78에이커의 넓은 대지위에 354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다.
퍼시픽 하스피탈리티 그룹이 산타바바라에 소재한 바카라 리조트&스파를 약 2억달러(추정치)에 매입했다. 지난 2000년에 문을 연 바카라 리조트&스파는 78에이커의 넓은 대지위에 354개의 객실로 구성돼 있다.
또 4개의 레스토랑과 4층 높이의 스파 그리고 각종 휴양 시설을 갖추고 있다.
퍼시픽 하스피탈리티의 코리 크레이머 투자 담당은 “바카라 리조트&스파가 매물로 나온 지난 가을 이후 매입 협상에 들어가 지난 22일 거래를 마무리 했다”며 “바카라 리조트&스파는 퍼시픽하스피탈리티가 추구하는 메리티지 컬렉션이라는 새로운 트랜드에 부합하는 호텔로 관광 경기 활성화와 함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한편 퍼시픽 하스피탈리티 그룹은 이번에 매입한 바카라 리조트&스파를 비롯 발보아 베이 리조트, 에스타니아 라 호야 호텔, 메리티지 리조트, 크라운 플라자, 더블트리 힐튼 어바인, 그리고 더블트리 힐튼 샌타애나 등 다양한 호텔/리조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매해 2~3개의 호텔을 사들이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어바인 컴퍼니 OC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 오픈
어바인 컴퍼니가 새달 2일 OC 최대 아파트 컴플렉스인 로스 올리보스 아파트 빌리지의 1차 분에 대한 리스를 시작한다. 총 1750개 유닛으로 구성되는 이 아파트 컴플렉스는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를 비롯한 어바인시의 각종 편의시설이 워킹 디스턴스에 위치해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한편 퍼시픽 하스피탈리티 그룹은 이번에 매입한 바카라 리조트&스파를 비롯 발보아 베이 리조트, 에스타니아 라 호야 호텔, 메리티지 리조트, 크라운 플라자, 더블트리 힐튼 어바인, 그리고 더블트리 힐튼 샌타애나 등 다양한 호텔/리조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매해 2~3개의 호텔을 사들이며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어바인 컴퍼니 OC 최대 규모 아파트 단지 오픈
어바인 컴퍼니가 새달 2일 OC 최대 아파트 컴플렉스인 로스 올리보스 아파트 빌리지의 1차 분에 대한 리스를 시작한다. 총 1750개 유닛으로 구성되는 이 아파트 컴플렉스는 어바인 스펙트럼 센터를 비롯한 어바인시의 각종 편의시설이 워킹 디스턴스에 위치해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또 로스 올리보스는 단지내 6개의 수영장(바닷물로 채워질 예정)은 물론 4개의 피트니스센터, 중앙 공원 등이 갖춰져 있다. 렌트비는 1650달러에서 2950달러 사이로 다양하며 모든 공사는 내년말 경 마감될 예정이다.
한편 어바인 컴퍼니는 로스 올리보스 이외에도 OC의 10대 대형 아파트 단지 중 무려 9곳을 소유, 관리하고 있다.
▲AEG 퍼싱 스퀘어 개발 프로젝트 시드 머니 지원
지난해 매각을 선언한 AEG 그룹이 다운타운 퍼싱 스퀘어 개발을 위한 시드 머니를 지원했다. LA 14지구의 호세 후이자 시의원은 최근 AEG 그룹이 532 S 올리브가 공원을 포함한 ‘퍼싱 스퀘어’개발 개획을 위해 7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어바인 컴퍼니는 로스 올리보스 이외에도 OC의 10대 대형 아파트 단지 중 무려 9곳을 소유, 관리하고 있다.
▲AEG 퍼싱 스퀘어 개발 프로젝트 시드 머니 지원
지난해 매각을 선언한 AEG 그룹이 다운타운 퍼싱 스퀘어 개발을 위한 시드 머니를 지원했다. LA 14지구의 호세 후이자 시의원은 최근 AEG 그룹이 532 S 올리브가 공원을 포함한 ‘퍼싱 스퀘어’개발 개획을 위해 7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후이자 시의원은 곧 다운타운 개발을 위한 테스크포스를 구성하고 AEG가 지원한 70만달러를 바탕으로 한 개발 자금의 효율적 사용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밀레니엄 할리우드 프로젝트 시의회 1차 승인 통과
할리우드 지역에 있는 캐피탈 레코드 건물 옆에 55층 높이 등 타워 2동을 건설하는 밀레니엄 개발 프로젝트가 주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의 스태프 승인을 받아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업체와 주변 주민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개발업자들은 지속적 인구 유입을 감안해 고층건물이 더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시의 규정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밀레니엄 할리우드 프로젝트 시의회 1차 승인 통과
할리우드 지역에 있는 캐피탈 레코드 건물 옆에 55층 높이 등 타워 2동을 건설하는 밀레니엄 개발 프로젝트가 주민 반발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의 스태프 승인을 받아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업체와 주변 주민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개발업자들은 지속적 인구 유입을 감안해 고층건물이 더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시의 규정 완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지역 주민들은 지난 1990년 이후 인구가 오히려 7% 가량 감소해 추가 아파트를 건설할 필요가 없다고 반발했다. 이어 고층건물이 지역 스카이라인과 전망을 헤치고 교통체증까지 악화 시킬 컷이라는 우려를 나타냈다.
한편 스패트 승인을 얻어낸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시의회 개발 위원회의 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다.
최한승 기자
한편 스패트 승인을 얻어낸 밀레니엄 프로젝트는 시의회 개발 위원회의 투표에 부쳐질 예정이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