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파이낸셜 18주년 행사 가져

하나파이낸셜18주년
창립 18주년을 맞은 하나파이낸셜의 서니 김 대표(가운데)가 10일 기념식을 가진 뒤 장기 근속 직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나파이낸셜

팩토링, 주택 및 상업 모기지 융자, SBA 융자를 제공하는 종합금융회사로 자리를 잡은 하나파이낸셜이 창립 18주년을 맞았다.

하나파이낸셜은 10일 열린 18주년 기념식에서 전통에 따라 5년, 10년 근속 직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여 금일봉과 감사 트로피를 전달했다. 하나 파이낸셜의 서니 김 대표는 “지난해는 3개 지점 사무실을 열고, 새로운 직원 60명을 채용해 하나파이낸셜의 발전에 중요한 해였다”라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1994년에 설립 되여 1995년 본격적인 팩토링 업무를 시작으로, 미 전역을 커버하는 비 은행계 종합 금융 회사로 성장한 하나 파이낸셜은 팩토링, 인벤토리 파이낸싱, 무역 금융, 주택 및 상업 모기지 융자, SBA융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파이낸셜은 비 은행 금융 회사로서 철저한 고객 서비스와 혁신적인 금융 기법으로 각 고객이 필요한 금융 상품을 융통성 있게 설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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