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 추신수, 류현진 선수 전속 모델 계약
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이 추신수와의 계약을 연장하고 류현진과는 새로운 전속 모델 계약 체결했다.
한미은행은 15일 한인타운내 가든스윗호텔에서 메이저리그 신시네티 레즈 소속 추신수 선수 및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를 전속 모델로 계약하는 서명식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서명식에는 한미은행 유재승행장, 마크윤 부행장 및 류현진과 두 선수의 에이전트인 타드 요가 참석했다.
한미은행은 추신수의 경우, 기존 계약기간과 동일한 2년간 전속 모델로 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계약했다. 류현진과는 그가 LA 다저스에 머무는 향후 6년간 계약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한미은행은 앞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두 선수를 각종 광고, 이벤트 및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유재승 행장은 “추신수 선수는 지난 2년간 한미은행이 도약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긍정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그 이미지가 앞으로도 한미은행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류현진 선수는 이미 한국에서 스타 플레이어임에도 미국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이 한미은행의 정신과 닮아 있어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한미은행과 두 선수와의 성공적인 마케팅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는 또한 추신수 선수가 홈런 또는 도루를 성공시킬 때마다 1000달러씩을 추선수가 설립한 불우아동 돕기 재단(Choo Foundation)에, 류현진 선수는 삼진을 할 때마다 100달러를 류현진이 현재 설립 추진 중인 ‘HJ99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달 애리조나 주에서 촬영한 TV광고 시리즈를 공개했는데 이 광고 시리즈는 은행과 고객간의 더 자유롭고 가까운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제작됐다. 특히 기존 한인은행의 광고들과 달리, 밝고 재미있는 톤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미은행은 본격적인 캠페인은 5월 1일에 정식 런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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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15일 한인타운내 가든스윗호텔에서 메이저리그 신시네티 레즈 소속 추신수 선수 및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를 전속 모델로 계약하는 서명식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서명식에는 한미은행 유재승행장, 마크윤 부행장 및 류현진과 두 선수의 에이전트인 타드 요가 참석했다.
한미은행은 추신수의 경우, 기존 계약기간과 동일한 2년간 전속 모델로 기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계약했다. 류현진과는 그가 LA 다저스에 머무는 향후 6년간 계약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한미은행은 앞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두 선수를 각종 광고, 이벤트 및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유재승 행장은 “추신수 선수는 지난 2년간 한미은행이 도약하는 이미지와 부합하여 긍정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그 이미지가 앞으로도 한미은행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류현진 선수는 이미 한국에서 스타 플레이어임에도 미국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이 한미은행의 정신과 닮아 있어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한미은행과 두 선수와의 성공적인 마케팅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는 또한 추신수 선수가 홈런 또는 도루를 성공시킬 때마다 1000달러씩을 추선수가 설립한 불우아동 돕기 재단(Choo Foundation)에, 류현진 선수는 삼진을 할 때마다 100달러를 류현진이 현재 설립 추진 중인 ‘HJ99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달 애리조나 주에서 촬영한 TV광고 시리즈를 공개했는데 이 광고 시리즈는 은행과 고객간의 더 자유롭고 가까운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제작됐다. 특히 기존 한인은행의 광고들과 달리, 밝고 재미있는 톤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미은행은 본격적인 캠페인은 5월 1일에 정식 런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