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 테니스연합회 어린이 테니스교실 수강생 모집

국민생활체육 네바다 테니스연합회(회장 제이 최)에서는 테니스 영재발굴 및 커뮤니티 봉사를 위해 라스베가스 한인동포를 대상으로 어린이 테니스교실을 연다. 지난해 가을에도 두 차례에 걸쳐 마련한 어린이 테니스 교실에는 모두 32명이 참가했다.
 
이번 테니스 교실은 라스베가스 한인테니스클럽이 주관, 4월 7일~5월 26일까지 8주 동안 데저트팜 테니스 코트 (D.I + Jones Day School부속 테니스코트)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열린다. 수강생 가운데 테니스 영재로 판단되는 학생에게는 지속적으로 테니스 교육을 지원한다.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Elementary School 남녀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레슨비용은 한달에 25달러이다.신청마감은 4월 6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제이슨 임 부회장(702-540-8730)·써니 그리핀 총무(317-308-1005).

어린이테니스교실
지난해 가을 국민생활체육 네바다 테니스 연합회가 마련한 어린이 테니스 교실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코트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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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국민생활체육 네바다 테니스 연합회가 마련한 어린이 테니스 교실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코트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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