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미주 헤럴드경제 웹사이트 개편 도메인 heraldk.com

헤럴드경제 웹사이트가 새로운 인터넷주소(URL)를 갖고 26일 완전히 개편된 모습으로 선보입니다.

헤럴드경제는 www.heraldk.com 이라는 새로운 주소로 이전하고 웹사이트 전체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기존 웹사이트 주소(www.heraldk.com)으로 접속하더라도 자동으로 새로운 웹사이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새 웹사이트는 섹션 구분을 한인사회 중심으로 보다 로컬리티를 강화했습니다.

▲간편화된 메인 메뉴 = 그동안 40개가 넘는 메뉴와 섹션으로 구분됐던 섹션이 간소해졌습니다. 톱 메뉴에서는 한인사회 경제뉴스를 비롯해 한국뉴스와 오피니언 모닝헤럴드 등을 포진해 큰 섹션을 구성했습니다. 각 메뉴에 마우스를 이동하면 드롭박스 형식으로 서브메뉴들이 나오고 종전보다 단순화,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간 루디헤럴드와 K-Herald 섹션 추가 = 그동안 전자신문형식으로만 서비스되던 미주 헤럴드경제의 자매 매체인 주간 루디헤럴드와 영어신문 K-Herald를 새로 추가, 온라인상에서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주간 루디헤럴드는 오렌지카운티와 라스베가스를 중심으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LA타임스를 통해 전달되는 한류전도사인 영어매체 K-Herald도 새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에서 서비스됩니다.

▲모바일 서비스 개시 =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빠르게 발전하는 요즘 어느 곳에서나 편리하게 헤럴드경제를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이트 서비스도 실시합니다. 각종 모바일 기기를 통해 검색기능을 활용, 미주헤럴드경제 새 사이트의 주소를 접속하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신문 섹션 업그레이드 = 그동안 ‘i-헤럴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던 헤럴드경제 전자신문도 한층 독자 편의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웹사이트에서는 오른쪽에 섹션이 위치하고 있어 클릭과 동시에 당일 신문을 PDF 형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로딩시간도 대폭 단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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