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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선거 홍보 기자회견에서 한국어 홍보 담당 데이빗 리씨(왼쪽)가 시 선거관과 함께 올바른 기표방법에 대해 직접 시현해 보이고 있다. LA시 선거국은 2일 LA다운타운 소재 파이퍼 테크니컬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1일 열리는 시선거와 관련한 투표방법 및 이중언어 구사자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설명했다. LA시 선거국은 남은 기간 공익광고 및 다양한 비영리 단체가 주관하는 커뮤니티 이벤트 참여해 투표율을 집중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한편 이번 선거를 위한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오는 6일 이며 우편 투표 신청 마감은 5월 14일로 정해졌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