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지역의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이창열)가 은행전문 평가기관인 뱅크레이트닷컴(Bankrate.com)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5스타를 다시 획득했다. 미국내 금융기관을 분석해 은행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기준으로 1스타에서 5스타로 평가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Bankrate.com에서 유니뱅크는 지난해말까지의 평가에서 다시 5스타를 받아 은행의 안전성과 건전성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 유니뱅크 이창열 행장은 “지난 금융 위기 가운데 대출의 부실화로 문제가 되었던 많은 타은행들과 달리 유니뱅크는 자산이 건전하여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그 건전성을 계속 인정 받아왔다.”라며 “오랜 불경기 가운데서도 은행의 총자산이 6년만에 2억달러로 늘어났다. 유니뱅크가 이처럼 빠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은 고객님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계속 시애틀 한인사회에 큰 유익을 줄 수 있는 은행이 되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성제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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