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는 2013 세계한민족축전을 오는 9월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과 대전 등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축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한 재외동포들에게 고국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서울올림픽 이듬해부터 열어온 연례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33개국에 거주하는 동포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기도 파주의 제3땅굴·도라산전망대·비무장지대(DMZ), 서울의 경복궁과 광화문광장, 대전 뿌리공원과 백제문화단지 등을 둘러보고 세계한민족명랑운동회 등의 체육행사를 펼친다.
태권도, 태껸 등 마셜아츠 공연과 스포츠 영화 ‘코리아’를 관람하고 ‘한민족 네트워크’라는 주제의 토론회도 열 예정이다.
참가 신청서는 6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국민생활체육회 웹사이트(www.wkf.or.kr)에서 접수한다.
이 축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한 재외동포들에게 고국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한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서울올림픽 이듬해부터 열어온 연례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33개국에 거주하는 동포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경기도 파주의 제3땅굴·도라산전망대·비무장지대(DMZ), 서울의 경복궁과 광화문광장, 대전 뿌리공원과 백제문화단지 등을 둘러보고 세계한민족명랑운동회 등의 체육행사를 펼친다.
태권도, 태껸 등 마셜아츠 공연과 스포츠 영화 ‘코리아’를 관람하고 ‘한민족 네트워크’라는 주제의 토론회도 열 예정이다.
참가 신청서는 6월 11일부터 7월 7일까지 국민생활체육회 웹사이트(www.wkf.or.kr)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