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박사가 지난 17일 LA에서 열린 무료 건강심포지엄에서 학습효과와 주의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대학병원 LA오피스와 서울대학교 미주센터는 지난 17일 미주 한인 동포들에게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 심포지엄을 가든스위트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서울대 의대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이자 현재 스탠포드 의대에서 연수 중인 김선신 교수가 참석, 건강한 생활과 이를 위한 방법에 대한 강의를 맡았다. 스텐포드 의대에서 함께 연수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노규식 박사는 나이대별 아이들의 학습 동기 성향 파악과 함께 학습 효과와 주의력을 높이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