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b뱅크(행장 조앤 김)의 윌셔지점(지점장 로리 박)이 3일 오전 오픈행사를 열고 한인타운 윌셔시대의 출발을 알렸다. 약 3,000스퀘어피트가 넘는 공간에 마련된 cbb 윌셔지점은 본사가 위치한 에퀴터블 빌딩 1층(3435 Wilshire blvd. #100)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신모델의 현금자동지급기(ATM)도 설치됐다. 사진은 3일 열린 이전 기념식에서 박순한 이사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조앤 김 행장(오른쪽에서 6번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