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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회(회장 배무한)는 지난달 31일 열린 정기이사회를 통해 신입이사 인준, 주니어한인회 한국방문 그리고 4인의 노인센터운영위원 선정 등을 포함한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LA한인회관에서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크리스틴 조 그린한방병원 원장을 신입이사로 인준하고 노인센터 운영위원으로 김남권 자문위원장, 연용기 부이사장, 헨리 최 이사, 윤병열 이사 등 4명을 임명했다. 또 LA한인회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오는 9월 12일 LA한인타운 인근 시크릿 가든 식당에서 여는 것으로 잠정 결정했다. 사진은 새로 LA한인회 이사로 인준된 크리스틴 조(가운데)씨가 배무한(왼쪽)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모습.<사진제공=LA 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