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워싱턴주 LPO 고객 감사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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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유재환 행장)이 지난 6일 워싱턴 주의 고객들을 위해 고객감사 디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윌셔는 최근 워싱턴 주 SBA책임자로 영입한 강봉수 부행장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시애틀 한인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유재환 행장은 “12년 동안 중앙은행(현 BBCN)에서 몸담아온 강봉수 부행장이 윌셔은행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윌셔은행은 전국에 9개 LPO를 둔 SBA론의 최강자로 주류사회의 은행들과 견주해도 연속적으로 최고의 랭킹을 자랑하는 경쟁력있고 튼실한 팀”이라며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은 윌셔은행은 가장 오래된 한인은행에서 최고의 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사진제공 = 윌셔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