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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어… 드디어 -8″
한인타운의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는 명품콘도 솔레어가 전체 유닛 중 단 8채만을 남겨 놓은 가운데 막판 판매 홍보가 한창이다.
솔레어 측은 13일 열린 ‘로프트 오픈행사’를 통해 총 186개 유닛 중 178채에 대한 판매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솔레어는 전량 판매까지 펜트 하우스 3개 유닛(총 6개 유닛)과 로프트 5개 유닛(총 6개 유닛) 등 8채만 남겨 놓았다.
솔레어는 각 층별로 달라지는 전망과 모든 유닛에 2대씩 배치된 넓은 주차시설, 47대가 주차 가능한 게스트 파킹, 내부에 설치된 최고 시설의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자쿠지, BBQ시설, 비즈니스 센터 및 컨퍼런스룸, 24시간 경비 서비스, 그리고 타 콘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컨시어지 서비스 (Concierge – 호텔 등에서 제공되는 최상급 고객 서비스)등 최고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컨시어지 서비스는 고객이 전화 한통만 하면 휴가철 여행 계획 및 예약이 가능할 만큼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해 호텔 수준 이상의 편의성을 자랑한다. 또 한때 1000달러를 훌쩍 넘던 HOA도 약 800달러 수준까지 낮아 750~850달러 수준으로 크게 내려 부담이 줄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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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어 측은 “현재 LA 인근에 신규 주택 재고가 거의 제로 상태인데다 모기지 금리가 여전히 사상 최저치를 멤돌고 있어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로프트 유닛의 경우 한인타운 일대 유일한 로프트 매물로 15피트 이상의 높은 천장에 공간 내부를 입주자가 원하는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쇼 룸’등의 주거/사업 복합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한 장점이 있고 캐시 바이어 및 브로커 3% 인센티브와 ‘금주의 매물’에 대한 1만달러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고 설명했다.
▲문의 : 213-387-9099 혹은 웹페이지 www.thesolair.com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