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지역에 소재한 생산공장 건물(사진)이 총 700만달러에 매각됐다. 레다 배스컴 벤쳐와 시애틀 소재 캐피털 매니지먼트 Inc는 최근 커머스 소재 생산공장을 총 700만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총 5.3에이커의 대지위에 건립된 이 빌딩(6009~6041 S Malt Ave)은 3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레다 측은 14만1000 스퀘어 피트 넓이의 산업용 물류 배분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타페 스프링 소재 오피스 건물 매매
공장기기 생산업체연합체인 NTMA의 LA지부가 산타페 스프링에 소재한 오피스 빌딩 1개동을 올트맨 인베스트먼트로 부터 510만달러에 매입했다. 2층 높이의 이 오피스 빌딩은 총 4만2170스퀘어 피트의 넓이로 NTMA는 이 시설을 향후 고용인들을 위한 트레이닝 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업용 부동산 브로커지 벤틀리 글로벌 출범
최근 LA 일대 대형 빌딩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브룩스 매니지먼트의 전임 디렉터였던 앤디 스튜어트가 새로운 부동산 브로커지 벤틀리 글로벌을 출범시켰다. 스튜어트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대형투자자 2명과 함께 LA 센츄리 시티에서 새롭게 오픈한 벤틀리 글로벌에 대해 “경기 회복세가 뚜렷하고 실업률이 개선되는 지금이 투자의 적기로 판단했다”며 “대형 오피스 빌딩과 공장 건물을 소유한 랜드로드의 자산관리는 물론 대형 기업의 이전 업체 이전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파머스 보험, LA 헤드쿼터 우드랜드 힐스로 이전
파머스 보험이 LA 행콕파크를 떠나 우드랜드로 이전한다. 파머스 보험은 최근 현재 윌셔가와 림파우 선상에 소재한 헤드쿼터 건물을 LA 북부 우드랜드 힐스로 이전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전 소유 건물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파머스 보험이 이전하는 우드랜드 힐스 건물은 한때 센트리 21보험사가 사용하던 건물로 파머스가 지난 2009년 총 19억달러에 매입한 대형 건물이다. 파머스는 건물 매입 후 LA 북부지역 시미밸리 소재 오피스 건물을 이곳으로 이전한데 이어 이번에는 LA 헤드쿼터마저도 통합하면서 업무 효율성의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