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을 한양대학교과 주관하고 있는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진정)측은 수상신청이 임박한 상황이라며 그동안 실질적인 경영수업, 비지니스 종사자들간의 교류에 목말라 있던 한인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한다.
한양대학교 G-CEO과정의 가장 큰 자랑은 최고권위의 교수진이다.
하준경 교수(서울대 경제학 학/석사, Brown University 경제학 박사), 전상길 교수(고려대 경영학 박사,캐나다 Univ. of Victoria 초빙 교수), 김준용 교수(서울대 경영학 석사, Univ. of Connecticut 경영학 박사), 김상수 교수(고려대 공학사, Georgia State Univ. 경영학 석/박사) 등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의 핵심교수진이 직접 OC캠퍼스를 찾는다.
수강생들에게 한양대학교 총동문회 자격이 부여됨과 동시에 남가주 한양대 총 동문회 명예 동문으로 위촉된다. 한양대 종합 병원 평생 VIP자격도 부여, 가족 모두를 포함하여 건강검진비용 25% 할인과 한국 의료 보험 수가로 치료와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IT종사자 등 전문직으로 구성되어 있는 OC상공회의 이사진들에게 무료 자문도 받는다.
▲문의및 접수 : OC한인상공회의소 714-638-1440 ▲Email: info@kaccoc.org
●CEO에게필요한것은? G-CEO과정 하준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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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경영대학의 하준경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화폐금융론을, 미국 Brown University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제성장및 거시경제 전공했다. 현 한양대 ERICA 캠퍼스 경상대학 경제학부 교수이며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 전문가 패널위원, 한국개발연구원(KDI) 자문위원, 아시아개발은행(ADB) 컨설턴트, 한국 금융연구센터 운영위원, KISTEP 자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G-CEO과정에서 맡은 강의의 내용은 무엇인가
▲’세계경제의 이해와 CEO의 과제’를 5번에 걸쳐 강의한다. 21세기 세계경제 발전의 원동력을 미국과 중국 등의 상호관계를 통해 이해하고 거시경제의 운행원리와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의 효과를 파악한다. 또한 국제무역과 환율의 결정요인과 유로존의 문제 등 국제금융시장의 여러 이슈들을 다룰 예정이다. 급변하는 세계경제의 흐름에 보다 잘 대처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도 있다.
-어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세계경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고 싶은 경영자, 통화정책, 재정정책, 환율정책 등 경제정책의 작동원리를 체계적으로 알고 싶은 경영자, 21세기를 어느 나라가 주도할 것인지, 그리고 주요국 사이의 상호작용이 어떤 원리로 이루어지는 지 궁금한 경영자라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개강을 앞두고 G-CEO과정에 대한기대는?
▲글로벌 경제의 프론티어에서 활약하시는 분들과 글로벌 경제의 미래에 대하여 논의한다는 것은 정말 가슴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렌지카운티는미국에서도 가장 살기좋은 곳이라들었다. 여기서 한인경영자들의 성공과 발전에 한양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우리에게도 큰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하혜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