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은행 주총 “논의 중인 M&A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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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한은행(행장 김동일)의 지주사인 새한뱅콥(이사장 김일영)이 2013년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연임과 외부회계법인 선정 등 상정안건에 대해 모두 주주들의 승인을 받았다. 이날 한동수, 토마스 한, 캐롤라인 최, 김동일, 정철, 김일영, 김주연 이사까지 총 7명의 이사가 연임됐다. 한편 은행측은 최근의 인수합병 소문과 관련해 “새한은 인수합병에 대해서 주주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언제든지 논의를 할 의사가 있다. 또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을 경우 주주들에게 알려줄 것이다. 현재 여러 소문이 돌고 있지만 구체적이고 공식적인 논의가 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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