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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20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본사에서 연례주주총회를 열고 상정안건을 모두 승인했다. 오픈뱅크는 이날 주총을 통해 브라이언 최, 도은석, 제이슨 황, 정수헌, 김옥희, 박명자, 신영신, 민 김 등 총 8명의 이사진에 대한 연임을 승인했다. 또 2010년 에퀴티 인센티브 플랜에 따른 성과급 지급을 위해 성과급 지급 가능 주식수를 135만주에서 250만주로 늘리는 안건도 이날 승인을 받았다. 사진은 주총이 끝난 뒤 민 김 행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브라이언 최 이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를 비롯한 경영진과 이사진, 그리고 주주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