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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의 분수가 여행전문 포털 트립어드바이저 선정 미국 최고 랜드마크에 꼽혔다.
트립어드바이저가 약 100만명 이상의 여행객으로 부터 여행지 별 개인 만족도와 접근 편의성 등을 종합해 최근 집계한 세계 최고 랜드마크 리스트(총 1263개)에서 벨라지오 호텔 분수는 게티스 버그 국립공원, 호놀룰루 소재 USS 애리조나 메모리얼, 그리고 뉴욕에 위치한 락 옵셔베이션 데크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한편 벨라지오 호텔 분수는 세계 랜드마크 순위에서는 전체 12위에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세계 랜드마크 1위는 페루의 고대 유적 막추피츄가 차지했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