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6·37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단 이·취임식이 27일 LA다운타운 쉐라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연성 LA총영사와 미셀 박 스틸 캘리포니아 조세형평국 부위원장을 비롯한 500여명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케니 박 회장은 “경선을 통해 취임한 만큼 이사들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한인 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LA한인상의 장성헌 제36대 수석부회장(맨 앞줄 왼쪽)을 비롯한 이사들이 케니 박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있다.
이경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