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3일 부에나팍 랄프 리저널 파크에서 가진 경동고 남가주 동문회 야유회에서 회원들이 바베큐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경동고 남가주 동문회>
동문회의 야외 행사를 하다보면 다른 학교 동문들과 마주치게 마련이다. 지난달 23일 부에나팍 랄프 리저널 파크에서 우연찮게 함께 자리한 경동고 남가주 동문회와 인천 제물포 중고 남가주 동문회 회원들이 즉석에서 ‘발야구’ 경기를 갖기로 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경동고 남가주 동문회>
남가주의 여름철 더위가 한창인 지난 17일 부에나팍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의 수영장에서 한인 어린이들이 풀에 뛰어들고 있다. 하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