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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N뱅크의 케빈 김 회장이 LA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올해의 아시안 비즈니스 어워드’상을 받았다. 경제주간지 LA비즈니스저널은 23일 LA다운타운 옴니호텔에서 올해 아시안 비즈니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는데 이자리에서 BBCN의 케빈 김 회장이 연매출 1500만달러 이상 기업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나라와 중앙이 합병해 BBCN이 탄생한 이후 지금까지 20개월 동안 조직 전체가 프리미엄 아시안 은행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일해왔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면서 “이번 수상은 우리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걸 보여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