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더 크게 봅니다”
BBCN뱅크(행장 민수봉)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론칭했다.
이달초부터 주요 방송 채널들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BBCN의 새 브랜드 캠페인은 총 2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주 최대 한인은행으로서의 BBCN이 ‘고객의 가능성과 열정을 누구보다 더 크게 보고 있다’는 것을 주요 테마로 하고 있다.
먼저 전파를 타기 시작한 ‘아버지와 아들-쉐프편’에서 1세인 아버지와 2세인 아들은 모두 쉐프이며 같은 레스토랑에서 근무한다. 아버지가 보기에 아들은 진지하지 못하고 덜렁대 불안하기만 하다.
아들은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멋지게 요리를 완성해 아버지와 손님 모두를 흡족하게 한다는 내용으로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작고 어리게 보이지만 BBCN은 고객의 현재를 넘어 미래와 가능성까지 포함해 더 크게 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또 BBCN이 추구하는 “당신의 가능성을 더 크게 본다”는 테마를 통해 1세와 2세 사이의 보이지 않는 장벽을 허물고, 한인 최대 은행인 BBCN이 전 세대를 모두 포용한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BBCN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한인 사회에 희망적이고 서로를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 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9월부터 방송될 예정인 ‘부부-디자이너 편’에서는 부부 디자이너가 더 넓은 무대를 향해 자신의 브랜드를 열정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