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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열린 서울메디칼 그룹과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 공동주최 건강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50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무료 독감예방 주사가 제공되었으며 서울메디칼 그룹의 박상도 정형외과 전문의, 김명철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건강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였다.
차민영 서울메디칼 그룹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메디칼 그룹으로서 더 나은 서비스와 정보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인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행크 리 차 할리우드 장로병원 부사장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앞으로도 이런 건강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