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퍼팅 성공하면 전자파 방지 스티커, 영화 티켓 등 푸짐한 경품 제공

“나의 소망도 적어보고 지원자금도 받자!”

‘힘이 되는 사이’ BBCN뱅크(행장 민수봉)가 ‘제40회 LA 한인축제’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참가자들에게 특별하고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축제기간동안 BBCN 부스에 마련된 ‘BBCN Bank Wish Wall’에 소망을 적어 응모하는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3명을 선발, 500달러를 ‘소망 이루기 지원 자금’으로 제공한다. 추첨은 축제 마지막날인 29일(일) 오후 6시부터 BBCN 뱅크 후원으로 공연장에서 열리는 ’2013 미스 하이틴 선발 대회’ 휴식 시간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

BBCN의 ‘Make a Wish’ 이벤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있는 미주 한인들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더 큰 세계에 도전하는 한인 젊은이들에게 힘들 더해주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당신의 가능성/열정을 더 크게 봅니다’는 BBCN의 브랜딩 캠페인과 연계되어 펼쳐지는 행사다.

BBCN은 이와 함께 ‘BBCN 뱅크 골프 챌린지’를 열고 부스에 설치된 미니 골프 코스에서 퍼팅을 성공하면 휴대폰 전자파 방지 스티커(1번홀), BBCN 기념펜(2번홀) 및 골프파우치 또는 CGV 무료 영화 티켓(3번홀)을 선물로 증정한다.

BBCN의 민수봉 행장은 “한인커뮤티니의 성원이 없었다면 현재의 BBCN은 없었으며, 따라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며, 또한 한인들의 생각과 가능성을 서포트하는 은행이 되고 싶다.”라며 “또한 한인커뮤니티의 최대 축제중 하나의 한인 축제기간 동안 축제장을 찾는 한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