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캘은 최근 골드만 삭스의 노수옥 매니징 디렉터를 초대 회장에 임명했다. 노수옥 신임회장은 인프라 투자 전문가로 그간 넷캘 이외에도 아시안 스페셜 시츄에이션 그룹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해 왔고 골드만 삭스 합류 이전에는 우주공학 엔지니어로 군사용 기구 제작 등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넷캘은 노수옥 회장 이외에도 건축 디자인 사인 티모시 하스 오소시에이트의 티모시 하스와 수페리어 그로서리이의 미미 송 회장 그리고 법률자문 전문 기업 리걸 줌의 존 서씨등 3명을 이사회 멤버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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