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독서의 계절…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치노힐에서, 독서광 준 리>

“바람불어….. 위험한 날!”

지난 5일 오전 풀러튼과 부에나 팍 일대에 불어닥친 회오리 바람. 두 명의 독자가 루디헤럴드 앞으로 보내온 아찔한 사진에 생생한 현장이 담겨있다. 바람부는 날…. 나무조심하세요~!!

지난 토요일, 부에나 팍 시온마켓 앞에 있던 커다란 나무가 갑자기 쓰러지는 황당한 사고.오전에 분 바람탓이었는지 우직하는 소리와 함께 벌어진 일이다.다친 사람이 없어 얼마나 다행인지…. 가슴을 쓸어내리던 순간이다.(써니 박. 라미라다)

지난 5일 오전 아침운동을 나간 공원에서 벌어진 아찔한 사고. 공원에서 동호회 활동 중이던 한 40대 남자분 머리위로 강한 바람에 부러진 나무가 떨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당시, 약 30여명이 나무 밑에 설치된 테이블에 앉아 있었습니다.다행히 동호회분들이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했고 공원 관리소 측에서 긴급히 911을 불러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다행히 하루 입원치료 후 퇴원하셨다고 합니다. 강한 바람이 부는 계절…나무 밑에 머무는 것을 피하는 등 각별히 조심해야 겠습니다.(데니스 한. 풀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