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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노인 및 커뮤니티 센터가 25일 개최한 ‘치매에 관한 기억력 검사’가 총 91 명의 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 속에 열렸다.
노인센터가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와 함께 25일오후 2시 30분부터 노인센터 2층 강당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예상 인원을 크게 뛰어넘는 91명이 몰려 당초 예상 시간을 1시간 넘긴 오후 5시에 마무리됐다. 한편 노인센터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30분 부터는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하는 독감 예방주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접수는 행사 1시간 전인 1시30분부터 시작한다. 사진은 25일 노인센터에서 열린 치매에 관한 기억력 검사를 찾은 한인노인들이 자신들의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최한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