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신개념의 린우드지점 오픈 기념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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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열린 유니뱅크의 린우드 본점 이전기념 침 창립 7주년 기념행사에서 장정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창열 행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유니뱅크

시애틀지역의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이창열)의 린우드 본점 이전기념 및 창립 7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1일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송영완 시애틀 총영사와Don Gough 린우드 시장을 비롯하여 한인사회 각계 인사와 고객들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기념식 후에는 본점 3층에 위치한 U & I Community Hall에서 참석 고객들에게 점심식사도 제공됐다.

지난 10월 15일 새 린우드 본점에서 업무를 시작한 유니뱅크는 본점을 고객의 기호에 맞게 맞춤형 건물로 직접 설계 건축하였으며 편안한 홈 오피스 개념의 은행으로 타 은행들과는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창열 행장은 “고객들이 은행 업무를 즐거운 마음으로 볼수 있고 동시에 잠시 벽난로 앞 소파에 앉아 따뜻한 커피로 심신도 풀고 친구도 만날수 있는 장소로 부담없이 애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은행측은 고객의 편리를 위해 drive-through창구와 비영리 단체의 각종 이벤트가 있을때 언제든 사용하실 수 있는U&I Community Hall도 마련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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