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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 (유재환 행장)이 새한은행의 인수합병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것을 기념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펼친다.
윌셔은행은 21일부터 캘리포니아주에 기존의 18개의 지점에 10개 지점을 더한 총 28개 지점의 정상운영을 시행한다. 합병성사 축하 및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인사의 뜻으로 전 캘리포니아 지역 지점에서 작은 선물과 다과를 제공하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윌셔은행은21일과 22일 이틀동안 지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소산당’ 누빔필통(사진)을 증정한다.
또한 양일간 캘리포니아내 지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단한 다과를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윌셔은행의 유재환 행장은 ‘윌셔은행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도와주신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행사를 마련했다. 성장한만큼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상품과 좋은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