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인기 지속..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460가구 공급

- 지하 1층, 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기준 74, 84㎡ 중소형 평형 총 460가구 공급
-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2일(금) 3순위 청약, 당첨자발표 28일(목) 실시
- 3.3㎡ 당 평균 분양가 700만원대로 책정, 인근 시세보다 저렴해 이주수요에게 인기

㈜효성은 지난 15일(금) 대전광역시 관저5지구 B-1블록에 10년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섰다.

㈜효성은 지난 2월 효성 백년가약에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로 브랜드를 교체한 후 올해 분양하는 단지마다 분양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오랫동안 신규 공급이 없던 관저지구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물량으로 관심이 높다.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1층, 지상 21~24층, 5개동 전용면적 기준 74, 84㎡ 총 460가구로 구성됐다. 면적별로는 △74A㎡ 129가구 △74B㎡ 43가구 △84A㎡ 144가구 △84B㎡ 144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공급된다.

관저지구에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물량답게 新주거트렌드가 반영된 새로운 아파트를 공급함으로써 일대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며, 넓은 동간거리 확보는 물론 40% 이상의 조경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관저지구 최초로 지역난방을 도입하여 각 세대별 온도조절은 물론 난방비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으며,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를 실현했다.

내부로는 전용 84㎡에 방이 4개까지 조성되는 4Bay(일부세대 제외) 혁신 설계를 통해 관저동에서는 보기 힘든 혁신평면을 갖춘 점이 눈길을 끈다. 84㎡의 경우 알파공간으로 주방펜트리와 알파룸 중 선택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며, 74㎡A는 확장시 주방팬트리 공간, 74㎡B는 확장시 ㄱ자형으로 주방공간이 확대된다. 현관은 수납과 기능성이 극대화 된 실발장 및 수납장을 두었으며, 주방은 용도별 맞춤형 수납장으로 공간활용을 통해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계했다.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에는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됐다. 10.2인치 월패드와 연동되는 홈네트워크시스템과 주방 액정 TV, 욕실스피커폰, 단지 내 주요 공간에 무선인터넷 환경 제공으로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약 5,000권에 달하는 전자도서를 보유한 전자책도서관도 조성될 예정이다.

보안에도 신경썼다. CCTV 방범시스템 설치하고 입주민 안전을 위해 1, 2층 및 최상층에 동체감지기 설치했다. 또한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무인경비시스템과 RF카드를 활용한 주차관제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으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다.

건강은 물론, 사생활까지 보호하는 웰빙 시스템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방에는 음식물 탈수기를 배치했으며, 자연환기시스템과 친환경마감재를 사용하여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층간소음을 해결하기 위해 층간소음완충제도 적용될 예정이다.

가계 경제까지 생각해 태양광발전시스템, 지역난방, 일괄소등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실별 온도제어기를 적용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관저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00만원대로 책정 되었으며, 관저동에 위치한 입주 10년된 아파트들과 비교해 경쟁력 있는 분양가라는 평이다. 계약금 분납으로 분양조건을 완화 하였다. 또한 올해 말까지 계약자들에게는 양도세 면제혜택이 주어진다.

청약일정은 22일(금)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하며, 당첨자발표는 28일(목), 계약접수는 12월 3일(화)~5일(목)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농협 하나로 마트 맞은편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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