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현금배당 실시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올해 마지막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한미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나스닥심볼 HAFC)는 오는 12월26일경 현금배당(Cash Dividend)을 실시하는 것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한미는 오는 12월9일까지 등재된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주당 0.07달러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미의 금종국 행장은 “한미는 현재 새로운 은행으로 거듭나는 작업을 진행 중이고 이는 프리미어 뱅크로 가기 위한 작업이며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주들에게는 보다 많은 수익을 돌려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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