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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의 패션디스트릭트 지점이 오는 12월 3일 개점 10주년을 맞는다.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패션 디스트릭트 지점은 2003년에 문을 연 이래, 남가주 한인의류업계와 함께 성장해 왔다. 패션 디스트릭트 지점은 10주년을 맞아 개인 및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여는 고객들에게 고급 우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개점일인 3일에는 지점을 방문하는 분들께 사은떡을 증정하고 지점안에 에스프레소 바를 설치하여 전문 바리스타가 커피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샤론 김 지점장은 “따뜻한 커피와 떡이 다운타운 자바시장이 훈훈한 연말을 맞는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패션 디스트릭트 지점의 10주년 맞이 우산증정 행사는 12월 한달동안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