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배우 고아라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응답하라 1994>의 시청률이 10%가 넘으면 명동에 가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8일 <응답하라 1994>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에는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했던 팔도 청춘들의 시청률 공약. 애장품 걸었던 우리 나정이 공약 업그레이드를 선언합니다! 명동 가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고아라는 공약을 적은 스케치북을 들고 윙크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응답하라 1994> 11화는 평균 시청률 9.3%, 순간 최고시청률 10.6%(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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