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혜 단지로 급부상한 “민락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은 의정부시 민락동에 “민락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

민락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62㎡~84㎡ 중소형으로 구성된 6억원 미만 단지로, 4.1 대책의 주요 골자인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의 최대 수혜 단지로 급부상했다.

또한 8.28대책에 따른 기존 2%에서 1%로 취득세 영구인하까지 적용 받는다. 여기에 모든 면적이 약 2억원 초반부터 3억원 미만의 저렴한 분양가도 매력적이다. 이는 인근의 공공분양 물량인 민락2지구 보금자리 주택과 비슷한 수준으로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이 달 초 계약률이 80%를 돌파했다.

교통편으로는 민락2지구, 지역을 관통하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가 내년 준공 예정이며, 도봉산역까지 무정차 직통으로 운행하는 버스 급행노선(BRT)도 같은 해 6월 개통 예정으로 내년에 교통망 이용이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GTX 의정부~군포 금정 구간이 개발 예정으로,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금정까지 28분대에 주파가 가능해져 서울권 출․퇴근자들의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아파트는 전체 9개동 총 943가구 규모, 전용 62㎡~84㎡로 구성됐다.

최초 계약금 5백만원이며 상담 예약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15년 7월 예정. 모델하우스는 의정부동 상우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899-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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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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