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두 사람이 모인 자리가 보기에 따라선 해골로 보이는 그림들이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의 그림들이 마치 커다란 해골을 그려놓은 듯한 모습으로 비쳐져 관심을 끌고 있다. 어떤 그림은 남녀 두 어린아이가 가운데 애완견을 데리고 앉아있는 모습인데 뒷 배경이 어우러지면서 전체 모습이 해골같이 비쳐졌다.
분명 그림인데 이렇게 얼핏 보면 해골이고, 저렇게 얼핏 보면 다양한 모습을 지닌 사람이다.
게시자는 죽음의 이미지 속에 삶의 이미지가 살아 숨쉬고, 삶의 이미지 속에 죽음의 이미지가 드리워져 있음을 느낀는 글을 남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