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관’을 연상케 하는 담뱃갑이 담겨 있다.

흡연자는 담배를 꺼내기 위해 관 뚜껑을 열어야 하는 것.

또한 흡연하기 위해서는 담뱃갑 모양의 관을 항상 몸에 가지고 다녀야 한다.

이 디자인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한 디자이너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자연스럽게 담배를 끊게 하는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서운 담배 디자인, 이런 것보다 값을 10배로 올리는 것이 효과적이지”, “무서운 담배 디자인, 필 때마다 ‘편하게 잠드소서’”, “무서운 담배 디자인, 자연스럽게 내려놓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