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일본 브리지스톤의 투어스테이지 골프 용품을 수입하고 있는 석교상사가 ‘사랑 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민기 석교상사 대표이사는 “석교상사의 기업 이윤과 직원들이 조금씩 모아 온 자선기금과 봉사활동으로 소박하게 시작한 사랑 나눔을 통해 행복을 배웠다.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 ‘자선골프대회’라는 장을 만든 것이 벌써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동참하는 분들도 점점 늘어났다”며 “특히 올해의 사랑 나눔 골프대회를 통해 국내는 물론,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도 도울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 이웃들이 이번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석교상사가 28일 전달한 사랑 나눔 후원금은 올해 개최한 ‘2013 투어스테이지 사랑 나눔 골프대회’의 참가자들이 나눈 사랑으로, 지난 14일 ‘유니세프’를 통해 필리핀 긴급구호 후원금으로 전달됐고, ‘길음 안나의 집’과 ‘한국사랑봉사협회’, ‘성가복지병원’에 차례로 전달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2013 투어스테이지 사랑 나눔 골프대회’에 동참해 후원금 마련에 크게 기여한 투어스테이지마니아클럽과 서희경, 고덕호 프로 등이 참석했다.
이민기 석교상사 대표이사는 “석교상사의 기업 이윤과 직원들이 조금씩 모아 온 자선기금과 봉사활동으로 소박하게 시작한 사랑 나눔을 통해 행복을 배웠다. 이 행복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어 ‘자선골프대회’라는 장을 만든 것이 벌써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동참하는 분들도 점점 늘어났다”며 “특히 올해의 사랑 나눔 골프대회를 통해 국내는 물론,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도 도울 수 있어 더욱 감사하다. 이웃들이 이번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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